체험으로 그동안 써 보고 싶었던 봄빛 마스크팩을 사용하게 되었어요. ^^
저는 그동안 팩이 하나로 이루어진(?) 얼굴 전체에 붙이는 팩만 써 봤는데요
요 봄빛 마스크팩은 코를 중심으로 아래쪽, 위쪽 이렇게 붙여서 사용할 수 있게 된 마스크였어요.
이렇게 된 마스크팩은 처음 써봤는데 요게 은근 편하더라구요?
사람마다 얼굴 크기부터 눈 크기 등등 다 틀리기 때문에 팩을 붙였을 때
얼굴에 맞춰 요리 조리 움직이곤 하는데 나눠진 마스크팩으로 인해서
얼굴에 맞춰 붙여주기가 더 좋았어요.
신기한 거는 마스크팩을 뜯어 사용을 하고 마스크팩 안의 원액을 주욱~ 눌러서
손바닥에 덜어보니 하얀 우유빛깔의 원액이 보이더라고요.
그걸 이마 주름이 있는 곳을 향해 집중적으로 다시 발라주었어요 ^^
저는 설거지 하면서 20분 좀 넘게 30분 정도 붙이고 있었는데요
마스크팩을 붙이고 떼면서 보통 건조함이 느껴지는데 이건 그렇지 않더라고요?
음~ 좀 틀리긴 틀린데 하고 느꼈고, 이마를 보니 신경쓰이는 이마 부분의 주름도 옅어진 게 보였어요.
그리고 거울에 얼굴을 비춰보니 은은한 광도 함께 나더라고요
제가 쿠션 쓰기 전이었는데 광이 은은하게 나는게 신기했어요~
신기해서 사진을 이리저리 찍어봤는데 제 모공 자체가 크고 늘어져서 ㅠㅠ
저는 광이 나서 사진을 찍었는데 모공이 너무 보이네요;;
창피하지만 사진 올려볼게요.
참고로 집에서 불 키지도 않은 상태에서 찍은 거예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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