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거주중이라서 배송비 폭탄 무서워서 한박스만 시켜서 지금 하루2포씩 3일 먹었어요

하루만에 느낀건..

1.피부가 매끈해져요

마스크팩이나 뭐 화장품으로 만들수있는 매끈이 아니여요

내 몸, 내 피부에서 나오는 매끈윤기라고 해야 맞는 것 같아요

2.숙취가 없어요

원래 술을 사랑하는 일인이라서 첫 날 술  먹고 마무리로 이블랑쉬 먹고 잤어요

담날 아침 항상 해장라면 하나 먹어야하는 속쓰림이 있거든요?

없네요.

삼일째에 느낀건...

붓기가 없다는거에요

근데 전 이 붓기가..진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조심스럽지만..

이블랑쉬 첫째날 밤에 다래끼가 올라오려고 눈이 뻐근하더라구요

당연히 다음날 다래끼님은 커지셨죠

그 다음날에는 눈뜨기 조차 힘들었죠

안되겠다싶어 약국에서 항생제를 사고싶었지만 처방전없인 안준대서 못샀어요

암껏도 한게없는데 당연히 영글어서 더 크게 잡혀야하는 다래끼님이 오후되니 점점 붓기가 가라앉더니

오늘 아침엔 거의 돌아왔어요?

이게 무슨 현상이에요?

전 항상 다래끼나면 약을먹어도  찜질을  해도 몇주 갔거든요

붓기는 그렇다쳐도 눈에 감염된 것은 왜 더 자라지않고 없어지는거죠?

독소배출? 이런거랑 연관이 있는건지.,.,.

신기할따름이에요

그치만 저는 화장실 잘가는 효과는 아직 없네요

맛도 좋아요

파인애플과 식초맛만 있는게 아니구  살짝 도라지맛? 뭔가 몸에 좋을것같은 맛이 돌아서 전 더 좋더라구요

삼일만 드셔도 몸 안이 깨끗?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

계속 먹고싶은데  흑흑 ㅠㅠ

전 레몬디톡스 3일  하고서 이블랑쉬를 시작했어요

보식을 못해서ㅋㅋ 체중기엔 무서워서 아직 안올라가봤고요ㅎㅎ 화장실 아직 못간거 빼곤 여기서 읽은 후기들은 다 찐이었다는ㄱㅓ는 확실합니다!

더 먹어보고 체중변화에대해 후기 올려볼게요